강남교자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교자] 43년 칼국수 외길 인생만 걸었습니다. "건강과 좋은 재료를 이용한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 항상 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파는 것이 경영철학입니다." 43년간 칼국수라는 한우물만 파온 신철호 대표는 '칼국수'에 대해서는 누구도 자신의 앞에서 명함을 내밀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인터뷰 내내 칼국수에 대한 철학을 설명하면서 요리에 대한 그의 마음이 진정으로 전해졌다. 칼국수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언제신가요? 1977년, 명동에 있는 칼국수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칼국수를 처음 배우게 되었고, 2003년까지 근무했습니다. '강남교자'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그 당시 칼국수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 저는 가장 좋은 음식은 건강을 지키는 음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칼국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