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년 보고 시작한 14년차 카페 이야기, '100년 가는 동네 카페 만들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카페 창업.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카페를 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고소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고객과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거든요. 하지만 정소향 저자는 "나만의 카페를 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카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해요.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저자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한국에서 카페를 창업하게 됩니다. 단순히 돈을 위해 시작한 '카페'가 저자의 인생이 되었고, 2008년 노량진에서 카페를 처음 시작해서 현재는 8개의 SsoH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카페 사장이에요. 그녀의 목표는 자신의 노하우와 커피 철학이 공유되어 100년 동안 유지되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