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프랜차이즈 선택을 위한 지표, '다점포율'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마이프차입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를 고르는 예비창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지표인 다점포율에 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다점포율이란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의 점포를 거느리는 경우의 수를 의미합니다.

 

1개의 점포를 운영한 뒤 수익에 만족해야 추가 출점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나 신뢰도가 높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점포율이 예비창업자에게 중요한 지표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점포율이 반드시 사업의 수익성과 비례하지는 않지만, 생업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창업자들이 본사가 안정적이고 가맹본부로부터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임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수익성이 높아져 추가출점을 이루게 되어서 다점포율을 보유하게 되면 생계형 가맹점주가 아닌 사업형 가맹점주로의 전환까지 가능합니다.

 

대부분 다점포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소비자와 가맹점간 충분한 소통으로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본사와 예비창업자에게 모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본사는 다점포율을 통해 부족한 마케팅 및 추가 출점을 대처할 것이고, 예비창업자는 높은 다점포율을 보유한 회사에 신뢰를 가지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점포율을 공부하기 위해 참고했던 관련서적은 “2020s 자영업 뉴패러다임에 대비하라”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노승욱기자는 지난 2014년부터 6년동안 20개의 업종, 80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직.가맹점, 다점포 변동 현황을 조사해 왔다고 합니다.

 

다점포율은 자영업 트렌드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복수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투자형 점주들의 다점포 출점 추이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책은 다점포율의 현황과 의미를 예시와 같이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다점포율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