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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창업

트렌디한 중식 맛집 '보배반점' 김진혁 대표의 인생 스토리 트렌디한 맛과 멋의 중식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보배반점. 무일푼으로 중국집 배달 일을 시작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짬뽕으로 '보배반점'을 창업하기까지의 스토리를 마이프차가 담아봤습니다. 김진혁 대표의 인생 스토리와 오산시청점의 이민수 점주님의 창업 스토리까지 재밌게 감상해보세요. 김진혁 대표의 인생 스토리 안녕하세요.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동네 가장 친숙한 중식당, 보배반점 야탑점을 운영 중인 김진혁이라고 합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중식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부모님 얼굴을 모르는 고아로 살아왔어요. 저의 초, 중, 고를 뒷바라지 해주신 이모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대학교 때 돌아가셨어요. 저의 엄마 같은 분이 돌아가신 거죠. 그래서 대학교 중퇴를 하고 군대에 갔어요. 혼자 경제적 부담을 다 지셨겠.. 더보기
[백년가교동짬뽕] 대기업 회장님은 백년가교동짬뽕의 어떤 점에 반했을까? 전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한 '교동짬뽕'을 아시나요? 강릉의 교동짬뽕에 직접 가서 맛보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백년교동짬뽕'이 가까운 곳에서 '교동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600도에서 수십 번의 웍질로 불맛을 입혀 탄생하는 '백년교동짬뽕'의 스토리를 백년가 F&C의 이기영 회장과 김경식 이사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총괄이사를 담당하는 김경식 이사는 백년가에서 주방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이사자리까지 올랐습니다. ​ 김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이 무선 조종 비행기, 헬리콥터 이런 것을 다루고 판매하는 샵을 운영했었죠. 그러다가 IMF 터지고 상황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게 되었고, 요리에 관심이 생겨 한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