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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 하는 나도 창업할 수 있을까? 삼백돈 돈가츠 점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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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경양식 돈까스'가 돈가스를 대표하는 메뉴였다면, 이제는 일본식 돈가스인 '돈가츠'가 돈가스 인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 중,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툼하고 부드러운 돈가츠가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하여 많은 맛집과 프랜차이즈가 속속들이 생겼습니다.

120시간의 저온숙성을 통해 겉바속촉 돈가츠를 만든다는 '삼백돈 돈가츠'. 과연 요리를 못 해도 창업할 수 있을까요? 마이프차가 삼백돈 돈가츠 울산 남구점의 이금미 점주, 광교점의 조용현 점주, 임종현 대표를 만나 직접 물어봤습니다.

 

"저는 요리를 하나도 모르는데, 오픈하고 운영까지의 과정은 정말 수월했어요."
울산 남구점 이금미 점주

원래 하는 일은 백화점에서 여성 의류 매장을 운영했어요. 임종현 대표가 가족이라서 예전부터 삼백돈 돈가츠가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창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옷가게가 잘 되고 바빠서 시도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코로나로 잘되던 매장이 한가해지고 백화점에 방문하는 고객도 줄어서 생계 위협을 느꼈죠. 그래서 삼백돈을 오픈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저한테는 기회가 되었죠.

가맹점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니까 일사천리로 편안하게 준비가 됐어요. 계약 전에 미팅할 때, 울산 상권에 대해 조사를 철저하게 해왔더라고요. 거기서 놀랐어요. 제 조카지만 진심으로 멋있다고 할 정도로 감동을 했죠(웃음). 약 10 곳을 보러 다녔는데, 제가 울산에서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몰랐던 상권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적합한 상권을 정해서 오픈했죠.

저는 요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아이들도 있지만, 직업에만 집중해서 설거지조차도 못했죠.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본사가 계약 전부터 현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두려움은 없어졌고, 오픈하는 과정도 수월해서 위기인 시기였지만 오히려 마음 편하게 오픈했어요.

삼백돈 돈가츠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하려고 저온 숙성된 돈가츠라서 살코기가 분홍색인 부분이 있어요. 지금은 이런 돈가츠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처음에 오픈했을 때는 '덜 익은 것 아니에요?', '탈 나면 책임지실 거에요?'라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어요. 그럴 때 제가 어떻게 고객들을 설득해야 할지 본사에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잘 대응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단골 고객도 많이 생겼고, 이제는 분홍색 부분이 안보이게 되는 것을 손님들이 원하지 않으시더라고요(웃음).

코로나 시기에 열었는데도 성과가 좋다 보니까 다른 가족도 가맹점을 열었어요. 요리의 '요'자도 몰랐던 저도 창업하고 수월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너무 쉽게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사의 가맹 오픈 과정은 말끔하고, 지금도 저는 울산점 운영에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까지 먹어본 돈가스 중에 가장 맛있어서 선택했어요."
광교점 조용현 점주

저는 돈가스를 좋아해서 '돈가스 전문점을 창업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여러 돈가스를 먹어보았어요. 삼백돈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삼백돈 서울대 입구점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매장 운영하는 것을 보았는데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고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삼백돈 돈가스는 매장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모든 부분을 수제로 작업을 해야 해요. 돈가스를 받아서 쓰는 다른 식당들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고생한 만큼 맛이 따라오기 때문에 매출로도 이어져요. 부지런하고 가게에 애정을 가질 자신이 있다면 삼백돈 돈가츠 창업을 적극 추천해요.

보통 식당 창업하면,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직접 운영을 해보면 정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요. 이런 부분까지도 관리해주고, 믿을 수 있는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삼백돈 돈가츠를 믿고 선택한 만큼, 지금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다른 상권에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해서 더 성공하고 싶은 게 제 목표에요.

"제 손으로 직접 만든 브랜드에요. 창업을 결정하시면, 제가 모든 것을 다 도와드릴게요."
삼백돈 돈가츠 임종현 대표

삼백돈 돈가츠는 제가 다른 셰프를 두고 만든 브랜드가 아니라 제가 레시피를 만들고, 식재료를 고르고, 상권까지 조사한 브랜드에요. 그래서 창업을 결정하신다면,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제가 직접가서 모든 것을 다 컨트롤 해드려요. 인테리어부터 광고까지 최대한 모든 부분에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솔직히, 단순 조리는 아니고, 점주 분들의 손이 많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요리를 못하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좋은 식재료와 좋은 원육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함께 노력해 주신다면 결과는 좋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장기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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