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대한민국 No. 1 닭갈비 브랜드를 만나다.

대한민국 No. 1 닭갈비 브랜드로 우뚝 선 '유가네 닭갈비'

닭갈비 프랜차이즈 하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유가네 닭갈비'를 떠올릴 것이다. 1981년 부산에서 시작해 40년간 오로지 닭갈비만의 길을 걸어온 유가네 닭갈비는 이미 전국에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국내 닭갈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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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저렴한 가격, 친근한 메뉴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가네 닭갈비는 올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가맹점주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마이프차가 유가네 닭갈비의 정성근 팀장을 만나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유가네닭갈비 정성근 팀장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 폐점률은 낮아지고, 다점포율은 높아지고

2019년 기준 유가네의 폐점률이 2.5%대로 동종업계의 평균 폐점률 19%에 비해 매우 낮은데

유가네 닭갈비는 점심, 저녁 장사가 모두 가능한 브랜드입니다. 점심에는 6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철판볶음밥으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녁에는 가족, 연인, 직장인 고객들이 닭갈비 메뉴와 함께 주류를 찾아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대중적인 메뉴로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다점포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 높은 다점포율을 보유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매출 대비 재료비 비율이 30% 내외로 낮은 편이고,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낮은 물류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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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는 안정적으로 매출과 수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점주가 한 매장에 가용 인력으로 뛰어들지 않고 추가 출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가네 닭갈비는 현재 다점포 매장이 62개로, 전체 매장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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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사업을 시작한 지 거의 40년이 되었다. 유가네 닭갈비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높은 수익성과 고객의 만족도입니다.

유가네는 자사 닭갈비 생산 HACCP 공장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 양질의 식자재들을 위생적이고 가성비 있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메뉴를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는 박리다매의 운영방식을 고수하여 고객들이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뒷받침되어 주 고객인 학생과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기존 점주들의 추가 오픈 사례도 많아지고, 평균 운영 연수도 7년이 넘고 있습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서울대학교 병원 의료진에게 닭갈비 도시락 200인분 제공.

 

유가네 닭갈비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고비가 언제였는지

2003년 조류독감 이후 원육 가격이 폭등했을 때입니다.

시장에 닭고기 가격이 2배 이상 오른 상황이라, 본사에서 납품받는 닭 역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가맹점도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기존 가격으로 가맹점에 납품해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10년 동안 원육 가격을 동결하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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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업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2월부터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본사에서 전담 대응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전 매장에 무상 방역을 시행하고, 무상으로 방역물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3개월간 로열티를 받지 않아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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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과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에 본사에도 어려움이 많지만,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저희의 사업 철학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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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들이 가장 만족하는 본사의 정책이 있다면

원육을 시세변동가 공급이 아닌 고정가로 공급하는 것, 로열티를 매출액과 상관없이 월 10만원으로 동결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방송 PPL로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전속 모델 및 광고 관련 비용을 본사가 모두 지원했습니다.

 

열정을 가진 모범생이면 성공할 수 있다

유가네닭갈비 매장 조리사진

 

가장 기억에 남는 가맹점주가 있다면

50대 부부가 현재까지 4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김해내외점입니다.

오픈 후 약 1년 정도 운영 기간이 지나면 일부 가맹점주분들이 본사의 지침 내용이나 매뉴얼보다 본인의 스타일과 인지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해내외 부부 점주님은 두 분 다 외식업 경험이 없으신 초보 창업자였습니다. 초기 상담부터 출점까지 본사의 운영 매뉴얼을 100% 숙지하고 따라와 주시면서 2018년 우수매장, 2019년 최우수 매장에 선정되었습니다.

장사는 특별한 것을 창출하는 게 아니라 힘들고, 지루한 그리고 반복되는 것을 성실히 잘 해내는 것에 성패가 나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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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에게 유가네 닭갈비의 창업을 추천하는지

열정을 가진 모범생분들이 필요합니다.

김해내외 부부 점주님을 비롯한 모범생 점주님들이 높은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 점주님들을 교육할 때에는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거다.’, ‘사람을 남기면 돈은 그저 따라오니 내 사람을 아끼고 내 고객을 소중히 여기셔라. 정성껏 대접하고 아낌없이 주다 보면 사람도 돈도 쌓일 것이다.'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본사의 매뉴얼대로 잘 따라오실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분들이라면 유가네 닭갈비 창업을 추천합니다.

 

유가네닭갈비 월평균 매출액 4,536만원 | 마이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