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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브랜드 소개/마이프차's 브랜드 리뷰

[토즈] 학습공간 선두주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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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공간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 알려진'토즈'가 2020년 3월 새로운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 카페'를 개설했다.

이미 '토즈 스터디센터'를 비롯해 공간 서비스의 단단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토즈가 왜 스터디카페 가맹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을까?

 

토즈 스터디카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이프차가 가맹개설팀 박재선 과장을 만나보았다.

 

 

업계 20년 경력, 스터디 카페에 발휘하다

토즈 스터디 학습공간 인테리어 이미지

 

토즈는 올해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8년째이다. 97년 모임센터를 시작으로 스터디센터, 워크센터에 이어 올해는 스터디카페 사업을 시작했다.

 

공간 사업에 뛰어든 경력으로 치면 23년째인 것이다. 동종업계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가진 곳은 토즈가 유일하다. 그만큼 예비창업자들이 독서실을 창업하고자 할 때 20년의 노하우가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꾸준한 새로운 브랜드 발굴, 하지만 '공간 사업'이라는 한 우물만 판다!

올해 3월, 새롭게 스터디카페 가맹사업을 시작한 토즈. 독서실보다 보다 입지 제한이 적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계속 커지는 스터디카페 시장에 20년 경력을 가지고 뛰어들었다.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해 단순히 독서실 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박재선 과장은 토즈가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는 이러한 도전이'학습 공간 사업'이라는 하나의 맥락 속에 있다고 한다. 전혀 새로운 도전이 아닌 토즈의 업계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기존의 독서실 시장에 더하여 스터디카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갈수록 넓어지는 고객의 스펙트럼

 

반면, 스터디카페 시장이 현재 포화 상태이고 시장의 성장이 이미 정점에 달하지 않았는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마이프차도 이 점을 짚어 토즈 스터디 카페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박재선 과장은스터디카페 시장이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기존에 독서실의 주요 고객층은 '수험생'이었지만, 갈수록 고객층이 다양화 되고 있다고 했다.

 

삶의 제2막을 고민하며 공부하는 장년층, 갑갑한 집을 벗어나 스터디 카페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고객층은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편한 관리와 안정적인 수익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점이 바로 스터디 카페의 '수익성'이라고 한다. 박재선 과장은 높은 수익을 원하는지,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최소한의 관리로 시간적 자유를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보고 창업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음식이나 요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거나 다양한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직이 힘들다면 스터디카페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요식업과 같은 다른 업종에 비해 관리 포인트가 적은 편이며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있기 때문이다

 

올 초에는 코로나로 모든 자영업자가 힘들었다. 토즈 스터디카페 역시 힘들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휴교와 재택근무 등으로 각 가정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아늑한 분위기에 집중이 잘되는 스터디카페로 고객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팬데믹 이후로 스터디카페의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인 5월에 토즈 스터디카페 1호점이 개업했는데, 오픈 2주 만에 만석이 되었다. 재택근무로 전환된 직장인 부모가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하는 아이들 손을 잡고 함께 스터디카페를 오더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증가한 취업난과 확대된 재택근무로 스터디카페의수요가 코로나 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잡, n잡으로 스터디카페의 문을 두드리는 직장인들

토즈는 스터디카페에 무인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키오스크 예약, 토즈 자체적 앱으로 외부 관리 가능 등의 편리성으로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대폭 줄었다.

따라서 한 가맹점주가 다점포를 운영하기도 쉽고, 최근에는 투잡을 찾는 직장인들이나 여성분들의 문의가 많다고 한다.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때 가장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오후 6시 이후인데 직장인들이 관리하기에도 적절한 시간이다.

 

 

또 다른 도전을 앞둔 토즈는 '열정의 시간'을 응원한다

 

토즈는 모임센터를 시작으로 스마트센터, 워크센터에 이어 스터디카페로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다른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박재선 과장은 마지막에 토즈(TOZ)가 'Time on the zest' 즉, '열정의 시간'이라는 뜻이며 학습자들이 자신들의 꿈을 토즈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토즈의 모토라고 밝혔다.

 

'학습 공간'을 프리미엄화, 편리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즈. 토즈의 스터디카페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향후 토즈가 어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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