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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브랜드 소개/마이프차's 브랜드 리뷰

[101번지 남산돈까스] 수제왕돈까스의 역사와 전통을 쌓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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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최초의 수제 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30년 가까이 본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6년도부터 직, 가맹 사업을 확대하면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알리려고 한다.

 

수제 왕돈까스의 역사와 전통을 쌓아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는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마케팅 기획팀 조성대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몇 년이 지나도 기억하는 추억의 맛으로 30년을 지키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마케팅기획팀 조성대 과장

 

돈까스 프랜차이즈가 많은데,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어떤 경쟁력이 있나요?

'추억'입니다. 본점이 운영된 지 3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많은 고객분이 저희의 돈까스를 기억해주시고 다시 찾아주십니다.

지금도 어르신 분들은 젊었을 적 남산 본점에서 돈까스를 드셔 보셨던 추억으로 다시 찾아주시고, 지금 4050세대는 어렸을 적 먹어봤을 법한 옛날 돈까스를 추억하여 찾아주십니다.

이 중장년층분들이 또 자녀와 함께 찾아주시면서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남산돈까스를 기억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차별성입니다.

 

특유의 소스 맛에도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왕돈까스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저희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소스는 아무도 따라 할 수 없습니다. '추억의 맛'에 저희의 특별한 소스맛이 큰 일조를 합니다.

 

돈까스는 원육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냉장 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합니다.

올해, 돈까스 프랜차이즈 본사 중에서는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MOA(업무협약)를 체결했습니다.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인증하는 한돈 인증사업에 참여하여 고객분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할 수 있고, 높은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연간 100만 명이 찾아주는 돈까스 전문점”의 브랜드 파워

101번지 남산돈까스 남산 본점 외관사진

 

흔하지 않은 장수 브랜드인 것 같은데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본점이 약 30여년 가까이 되는 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업력이 약 5년밖에 안되었지만, 다수의 직영점을 오랫동안 운영해왔습니다.

 

또한,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된 본점을 가진 경우는 없습니다. 유일하게 관광명소에 직영점이 오랫동안 운영을 해왔고, 이런 브랜드파워를 조금씩 키워나갔기 때문에 저희가 30여 년간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쇼핑몰과 같은 특수상권에 많이 입점해있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에 특수상권 입점을 통해서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빠르게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수상권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드매장 창업을 늘려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고 합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목표는?

저희 브랜드는 현재 성장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총 50개점 오픈, 2021년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단기간 폭발적인 성장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외식업은 '반복훈련'과 '공부'가 필요하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 돈까스 조리과정

 

기억에 남는 점주님이 있으신지?

저희 브랜드의 경우 주로 직영점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자신의 매장이 아니지만, 자신의 매장으로 생각하고 교육을 받고 나서 일을 직접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반복훈련을 열심히 하시던 점주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모범적인 분들이 가맹 오픈하고 이후에도 높은 매출을 유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들에게 남산돈까스의 창업을 추천하시나요?

돈까스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이 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가끔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아닌데, 직원들만으로 운영하는 오토매장을 내려고 하시거나 수익률이 높고 초기투자비용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창업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판매하는 메뉴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돈까스는 유행을 타지 않는 '밥'과 같은 메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메뉴 - 원조왕돈까스

 

조성대 과장은 돈까스가 '밥'처럼 주식 같은 메뉴라고 말했다.

보통 이사할 때는 짜장면, 기념일에는 양식 등 메뉴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된 생각이 있지만 돈까스는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행을 타지 않는 돈까스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고매출을 올리는 매장들이 많고, 평일과 주말 매출이 비슷하여 큰 변동없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브랜드임은 틀림없다고 자신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월평균 매출액 2,591만원 | 마이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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