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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브랜드 소개/마이프차's 브랜드 리뷰

로봇이 내린 드립커피,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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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함께하는 인간사회, 환영하시나요? 아니면 두려우신가요?

 

우리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고도화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모습을 많이 접하고, 이 때문에 로봇에 거부감을 갖기도 합니다.

 

반면, 최근 코로나의 확산으로 비대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식당에서 음식을 가져다 주는 '서빙 로봇' 시장이 확대되고, 배달원 대신에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에는 아마존, 키위, 스타십 등이 배달 로봇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고, 중국의 알리바바 또한 배송 로봇인 'G플러스'를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많은 기업이 앞다퉈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로 인해 로봇이 우리 실생활을 차지하는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었는데요. 오늘은 마이프차가 로봇이 바리스타를 대신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직접 맛보고 왔습니다.

 

 

이제는 바리스타도 로봇이 '라운지엑스(LoungeX)'

라운지엑스(LoungeX) 커피 로봇 '바리스' (Baris)

 

 

로봇이 바리스타를 대신할 경우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라운지엑스(LoungeX)'에서는 '바리스(Baris)'라는 로봇이 고객이 주문한 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이프차 팀도 바리스의 커피 내려주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어요.

 

원두 그라인딩을 제외하고 분쇄된 원두를 넣고, 필터에 원두 가루가 평평해지도록 흔들고, 물을 부어 추출하는 전 과정을 바리스가 합니다. 세 가지 드립커피마다 물의 양, 추출 시간 등 다른 제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라운지엑스(LoungeX)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Baris)가 드립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입니다.

 

 

총 3번에 걸쳐 정해진 양의 물을 일정한 속도로 원을 그리며 넣습니다. 바리스타가 내릴 때 처럼 중간중간 추출되는 것을 기다리고, 남은 물은 다음 커피에 쓰지 않고 버리는 과정까지 완벽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리스(Baris)'를 도입하면서 손이 많이 가는 드립 커피는 로봇이 내리고, 그 사이에 종업원은 다른 음료를 제조하거나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커피를 로봇이 일정한 양과 속도로 제조하면서 고객들은 언제나 같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로스팅이나 추출을 잘못해 쓴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로봇이 내려줄 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처럼 로봇이 힘든 일, 번거로운 일을 대신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여서 인간의 손을 덜어주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이러한 로봇의 긍정적인 면모가 더욱 주목받아 인간사회에 로봇의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이 공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머지 않아 키오스크가 주문을 받고, 로봇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로봇과 배달로봇이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완벽히 무인화된 매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로봇과 함께하는 인간 사회가 우리에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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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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