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먹은 감자탕의 매장에서 직접 이렇게 인터뷰를 하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사골먹은 감자탕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BF 리테일의 대표 김종성입니다.
사골먹은 감자탕을 소개해주세요.
비싼 감자탕 가격의 가격을 거품을 걷어낸 감자탕 가격파괴 포장 배달 전문점입니다.
사골먹은 감자탕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시작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사골먹은 감자탕은 1호점 직영매장을 오픈하고 나서 주변에 고객님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감자탕이 이 가격이야?' '맛은 왜 이렇게 좋아? '하는 그런 글들이 지역의 맘카페에 올라갔습니다.
글에 댓글이 700개, 800개씩 달리기 시작했고, 주변에 소문이 계속 나면서 매출이 늘었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따로 안했는데도, 높은 매출과 입소문으로 가맹문의가 계속 들어와 가맹점이 꾸준히 늘어났던 것 같아요.
감자탕 가격을 낮춘 비법이 있나요?
아마 기존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매장을 오픈하기위해 2, 3억의 많은 돈을 투자하다 보니 점주분들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소비자가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저희는 소자본 창업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단 매장 크기를 크게 창업하지 않습니다. 또한, 등뼈를 직수입 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이 가능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종 대비 창업 비용이 1/2로 낮은 거군요.
네. 저희는 포장, 배달 전문 매장이 많아 매장 크기도 작고, A급 상권에 입점하지 않아도 돼서 그만큼 창업비용이 적게 듭니다.
월평균 매출이 어느 정도 되나요?
평균적으로 2,000만원대 중후반입니다.
많이 나오는 매장은 4,000만원 이상도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출점 매장 형태가 a, b, c타입이 있다고 하는데
a타입은 포장,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10평 규모의 매장입니다. b타입은 홀과 같이 운영되는 매장으로, 신규매장도 있지만 업종 변경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c타입은 샵인샵으로, 기존 운영하시는 매장에서 사골먹은 감자탕을 같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예비 점주님들이 자신의 비용과 원하는 매장 형태에 맞게 타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 배달의 매출 비중은 어느 정도 인가요?
아무래도 요즘 포장, 배달이 대세인데요. 사골먹은 감자탕은 포장, 배달이 총 매출의 80% 정도 입니다. B타입인 홀이 있는 경우에도 4인 테이블이 3-4개 있어서 홀 매출이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적은 홀이라 손님들이 웨이팅을 많이 하셔서 웨이팅 마케팅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사감 진 부대찌개'를 사골먹은 감자탕에 샵인샵으로 출점 가능하다는데
처음에는 사골먹은 감자탕의 세컨 브랜드로 '사감 진 부대찌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창업박람회나 여러 예비창업자님을 만나는 자리에서 부대찌개는 창업하기에 진입장벽이 낮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조금만 노하우가 있으면 직접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기존 사골먹은 감자탕 점주님들의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샵인샵'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종성 대표의 한마디
예비창업자들에게 사골먹은 감자탕이 어떤 브랜드로 알려지기를 바라시나요?
평범한 브랜드가 아닌 시장을 이끌어가고, 신메뉴가 나오면 이슈가 돼서 브랜드들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고요.
감자탕은 이때 먹어야 가장 맛있다!
날씨가 추울 때, 가족과 직장 동료와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죠.
요즘에는 어머님들이 저녁 고민하실 때 쉽고, 편하게 저녁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딱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감자탕은 유행을 많이 타지 않는 메뉴입니다. 그 중 사골먹은 감자탕은 많은 고객님이 저렴하고 맛이 좋아 입소문을 타면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국민들이 다 힘든 시기인데,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내시기라 믿고요. 사골먹은 감자탕과 함께하시면 이 힘든 시기를 더 빨리 이겨내도록 저희가 돕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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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먹은 감자탕 월평균 매출액 907만원 | 마이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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