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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브랜드 소개/마이프차's 브랜드 리뷰

[국사랑] 한식 전문 편의점 '국사랑', 반찬 받아서 팔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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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식 전문 편의점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간편식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는데요. 많은 사람이 찾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국사랑'의 대표 조현찬을 마이프차가 만나보았습니다.

 

 

'국민 반찬가게'인 국사랑의 탄생스토리

조현찬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호텔에 취업해서 양식 부문에서 요리했던 조현찬 대표는 '양식은 모든게 시스템화, 레시피화 되어 있는데 왜 한식은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발효음식이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보니 '손맛이 중요하다.'라고 생각되어 레시피화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 그는 브랜드를 만들어 한식을 레시피화, 정량화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국사랑'이 탄생하였습니다.

 

국사랑은 캐치프레이즈로 '국민 반찬가게'를 내걸고 있습니다. 현재 380가지의 메뉴를 가진 국사랑은 올해 하반기에는 400가지의 메뉴 구성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조현찬 대표는 "항상 신메뉴 개발을 하여, 고객들이 반찬의 구성에 질리지 않고 새로운 메뉴를 맛보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생각하고 있는 '국민 반찬가게'는 모든 밥상의 모든 음식을 국사랑 매장에서 쇼핑할 수 있는 것으로, 그런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항상 메뉴를 개발하고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그는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사랑의 매출도 우상향을 그렸는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국사랑의 매출도 덩달아 껑충 뛰고 가맹 문의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1인 가구나 젊은 부부, 나이 든 어르신들 너나 할 것 없이 많이 방문해주셔서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반찬가게'하면 주부나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고객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저희가 신메뉴를 계속 개발하다 보니까 반찬가게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도 많고,

멘보샤, 탕수육, 간장새우 등 젊은 사람들의 입맛도 저격한 반찬들이 많아서 고객층도 다양한 편이에요."

"앞으로도 간편식을 많이 찾으실 것이기 때문에 매출도 꾸준히 증가할 거라 예상합니다."

 

 

레시피화된 한식으로 요리 초보도 판매할 수 있는 국사랑

점주는 국사랑의 메뉴 중에서 각 매장에 맞춰 자기가 판매하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상권과 고객에 맞춰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10평의 매장에서는 홀 공간이 5,6평 정도 나오기 때문에 판매가지 수가 80-110가지 정도 되고, 이 종류를 점주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사랑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 중에도 전문적인 요리 경험이 없는 분들도 많은데, 이분들도 모든 음식을 전문가처럼 만들 수 있게끔 메뉴가 간편하면서 시스템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현찬 대표는 "국물요리 같은 경우는 본사에서 전처리 작업을 해서 매장에 공급을 해드려요. 예를 들면 양파, 대파 이런 채소들도 다 세척하고, 잘라서 공급하니까 매장에서는 계량만 해서 물로 끓이면 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은 거의 완제품으로 제공되고, 일부 유통이 안 되는 '계란말이'와 같은 음식은 레시피를 직접 제공해서 매장에서 쉽게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게 안내합니다.영유아식은 완제품으로 공급하며, 기타 제품으로 후라이드 치킨, 다이어트 도시락, 각종 김치 등은 다 포장을 해서 보내드리기 때문에 바로 판매하시면 되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지만, 수도권 중심지역은 어려워

국사랑은 매장은 주로 10평에서 부터 25평까지입니다. 매장이 클수록 다양한 음식을 구비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고객 호응도가 높고 객단가 매출도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0평 창업도 가능하지만 큰 평수를 추천합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 많은 예비창업자분이 '소자본 창업'을 찾는데, 국사랑에서 소자본 창업은 5천만원에서 1억 사이입니다. "5,000만원도 가능하지만 서울 시내나 경기권보다는 외곽 지역이나 지방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곳에서는 월 보증금이 100만원~1,000만원 선이고, 월세도 50만원 안팎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라며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지만 수도권 중심 지역에서는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조현찬 대표가 예비창업자에게 전하는 조언

"모든 창업을 하실 때에는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으실 때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대출도 받고 해서 금액적으로 빡빡한 상태에서 하다 보면, 몇 개월 버티기가 힘들거든요.

창업이라는 게 1~3 달 안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6개월~1년을 버틸 수 있는 자금이 있을 때 창업을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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