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트너 브랜드 소개/마이프차's 브랜드 리뷰

[아비꼬] 아비꼬 가락시장역점 윤근수 경영주가 전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후기!

728x90

여러 가지 토핑과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맛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카레 프랜차이즈의 '아비꼬'는 10년 이상의 업력이 무색하게 카레 프랜차이즈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비꼬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는 가락시장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주 윤근수의 아비꼬 창업 스토리를 마이프차와 들어보세요.

 

윤근수 경영주의 창업 스토리

아비꼬를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셨다는데, 어떻게 창업하게 되셨나요?

아비꼬를 운영하기 전에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건설회사도 다녀보고, 대리운전기사도 해보고, 다른 많은 음식점에서도 일을 해봤습니다. 아비꼬에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었고, 그때 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아비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먼저 아비꼬 창업을 시작했다는데

아비꼬에 직원으로 함께 근무하면서 친해지게 되었죠. 그분도 아비꼬를 창업 전에는 월급 받는 직장인이었어요. 경제적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창업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분은 아비꼬에서 일하면서 아비꼬에 만족하셨고, 창업 후에 돈을 많이 벌게 되셨어요. 그분에게 조언과 제가 일한 경험을 토대로, 아비꼬에 확신이 생겨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프랜차이즈 중 아비꼬를 선택해서 창업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비꼬 창업 전에 많은 식당에서 일을 해봤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비꼬 프랜차이즈 자체가 카레로는 대한민국에서 1등이면서, 맛에 경쟁력도 있고, 다른 타 브랜드에 비해 본사에 시스템이 잘 짜여 있어서 새로 온 직원을 교육하기 편하기 때문에 아비꼬를 선택했습니다.

 

카레 프랜차이즈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비꼬의 맛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여러 프랜차이즈의 카레를 다 먹어봤는데,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아비꼬만의 고유의 맛이 있거든요. 독보적인 맛이 있어요.

아비꼬 매장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본사의 지원에 만족하셨나요?

저도 초보 창업자이기 때문에 창업은 하나도 몰랐는데, 본사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주시고, 제가 준비해야 할 작은 서류도 다 알려주셨어요. 창업할 때 찾아볼 게 너무 많은데, 인터넷, SNS 이런 곳에 찾아봐도 정보가 정말 안 나와요. 그래서 본사에서 경험이 있는 바이저분이랑 진짜 연락을 수도 없이 많이 했어요. 제가 창업을 하고 나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면, 어디에 창업하든 돈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처음 창업할 때 정보가 전혀 없으니까, 시스템이 잘 잡혀있는 본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한 달 쉬고 나오면 매장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본사가 정말 지원을 잘해줬어요.

 

아비꼬 가락시장역점을 창업하고...

아비꼬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까요?

창업하고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가장 잊을 수 없는 건 제 매장을 오픈한 첫날, 첫 손님 올 때에요. 아비꼬에서 몇 년간 일하면서 손님을 응대하는게 늘상 하던 일인데도,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지?', '어떻게 자리 안내를 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매장의 첫 번째 손님이 맛있게 먹고 돌아가셨을 때의 안도감과 보람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경영주님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음, 이게 또 아비꼬 칭찬만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은데(웃음), 아비꼬 맛은 진짜 월등해요. 식당은 손님이 돈을 주고 음식을 사 먹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맛이 제일 중요하죠. 근데 아비꼬는 이 맛을 거의 본사가 잡아줘요. 10년 동안 아비꼬 한 사람과 한 달 동안 아비꼬 한 사람과 똑같이 음식을 만들어도 맛에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본사가 맛을 잘 잡아주고 있어요. 맛은 논외로 하고, 아비꼬를 운영하면서 제가 느끼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청결, 위생입니다.

 

아비꼬를 운영하면서 경영주님의 꿈이 있나요?

매장이 꾸준히 잘 돼서 매출도 잘 나오고 수익이 지속적으로 많다면, 남들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습니다(웃음).

현재 매장의 매출에 만족하시나요?

매출 금액은 정확히 말씀 못 드려도, 제가 거금을 투자해서 이 매장을 차렸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는 매출이 올라야겠죠. 제가 정한 그 기준까지는 이미 오픈 첫 달부터 올라왔고요. 확실히 브랜드 파워가 있기 때문에 오픈 첫 달부터 지금까지 매출이 쭉 올라왔습니다. 직장 다닐 때랑 굳이 비교하자면, (수입이) 너무 좋아졌죠(웃음).

 

예비창업자에게 전하는 윤근수 경영주의 조언

창업할 프랜차이즈를 찾을 때,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 브랜드가 생긴지 6개월, 1년 정도 밖에 안됐는데 금방 유명해지는 프랜차이즈가 되게 많아요. 그런 프랜차이즈들은 관리해본 경험도 부족하고, 시행착오가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분명히 생길 거에요. 이런 곳보다는 기본 업력이 있고 탄탄한 회사를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오래된 회사, 예를 들면 아비꼬 같은 경우는 10년 이상 프랜차이즈를 유지해오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경험도 많고 노하우도 많죠. 그래서 예비창업주분들이 창업하셔도 많은 지원과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처음 창업하는 분들은 궁금한 것, 모르는 것이 많은데 물어볼 데도 없어서, 혼자서 끙끙 앓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아요. (창업준비를) 시작해서 끝나갈 때쯤 후회하면 진짜 늦거든요. 그래서 예비창업자분들은 시작할 때 본사나 브랜드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고 공부를 한 후에 창업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예비창업자는 본사에 직접 물어볼 기회가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 점들이 되게 답답할 수 있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인터뷰하는 것처럼 마이프차에서 인터뷰한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면 창업할 때 진짜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비꼬 프랜차이즈 창업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비꼬 월평균 매출액 3,918만원 | 마이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창업 비용 1억 2,290만원, 월평균 매출액 3,918만원, 가맹점 수 88개, 10년 이상 중견 프랜차이즈 아비꼬!

myfranchise.kr

728x90